“손흥민 데려온 LAFC, 우승 차지할 것” MLS 사무국 “글로벌 슈퍼스타 손흥민 영입, 대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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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데려온 LAFC, 우승 차지할 것” MLS 사무국 “글로벌 슈퍼스타 손흥민 영입, 대성공”

인터풋볼 2026-01-07 04: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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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AFC
사진= LAFC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손흥민을 영입한 LAFC가 우승을 차지하리라고 바라봤다.

지난 8월 LAFC가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약 376억 원)를 투자해 데려온 손흥민. 10년 만에 맞이한 새 무대에서 기량이 여전할지 의구심이 있었지만,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후반기만 활약했음에도 공식전 13경기 12골 4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덕분에 LAFC는 리그는 물론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선전을 이어갔다. 이와 같은 손흥민의 활약은 MLS 흐름에 변혁을 줬다.

바로 ‘스타 영입’에 대한 필요성이다. MLS 사무국은 6일(한국시간) “MLS는 최근 트로피를 따기 위해서는 초대형 스타가 필요하다는 분위기로 돌아갔다. 이는 1990년대 후반 리그 초창기, 그리고 지정 선수(DP) 제도가 도입된 뒤 첫 7~8년간 우리가 봤던 흐름으로의 회귀다. 당시에는 30대에 접어든 글로벌 스타들이 MLS 무대를 선택하는 것이 풍조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후 2015년 MLS에 합류한 다비드 비야가 대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같이 뉴욕 시티 FC에서 뛴 프랭크 램파드와 안드레아 피를로는 그렇지 못했다. LA 갤럭시의 스티븐 제라드, 나이절 더용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디디에 드로그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웨인 루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간헐적 임팩트는 남겼지만, 지속적으로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라며 몇몇 빅네임 선수들은 존재감이 미미했다고 설명했다. 자연스레 ‘스타 영입’의 필요성이 희미해지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그 판을 다시 열어젖힌 것이 리오넬 메시다. 2023년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메시는 변함없이 ‘월드 클래스’ 기량을 과시하며 팀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이 절정이었다. 리그 33경기 35골 2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 석권했고 MLS MVP도 수상했다. 여기에 플레이오프에서는 6경기 6골 7도움이라는 압도적 활약으로 인터 마이애미의 창단 첫 MLS컵 재패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러한 흐름이 손흥민과 토마스 뮐러로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된다. 사무국은 “LAFC 역시 2024년 여름 올리비에 지루를 영입하며 비슷한 모델을 시도했지만, 성과가 나지 않자 과감히 방향을 틀었다. 그리고 2025년 여름, 또 다른 글로벌 슈퍼스타 손흥민을 영입했다. 이 선택은 말할 것도 없는 대성공이었다”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영입한 뮐러가 트로피를 들어 올린 것처럼, 손흥민 역시 LAFC에서 첫 우승을 차지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MLS 판도를 바꾸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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