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모드리치 다음은 ‘슬롯 황태자’?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핵심 MF 영입에 2,035억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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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모드리치 다음은 ‘슬롯 황태자’?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핵심 MF 영입에 2,035억 장전”

인터풋볼 2026-01-07 03: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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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크 스포츠
사진= 토크 스포츠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라이언 흐라번베르흐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5일(한국시간) “레알이 리버풀 아르네 슬롯 감독이 높이 평가 중인 흐라번베르흐 영입을 원한다. 이미 1억 2,000만 유로(약 2,035억 원)의 제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2002년생,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흐라번베르흐. 자국 명문 아약스에서 10대의 나이에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며 일찌감치 빅리그행을 예약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의 러브콜을 받아 독일로 건너갔다. 다만 뚜렷한 임팩트를 발휘하지 못하며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고 1년 만에 리버풀로 둥지를 옯겼다.

리버풀 이적 초반에도 존재감은 미미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 체제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나섰지만, 공수 모두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슬롯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반전이 시작됐다.

포지션 변환이 ‘신의 한 수’였다. 슬롯 감독은 흐라번베르흐를 3선으로 내려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했는데 이 방법이 통했다. 후방에서 수비에 집중하며 수비력이 일취월장했고 후방 빌드업 역할도 훌륭히 수행했다. 지난 시즌 공식전 49경기 4도움을 올리며 중원 핵심으로 거듭난 흐라번베르흐는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제패에 큰 힘을 보탰다. 올 시즌에는 득점력까지 한층 성장해 23경기 4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레알이 흐라번베르흐의 재능에 주목했다. 현재 레알은 중원 무게감이 떨어진다.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핵심 미드필더진이 떠난 것이 문제다. 중원에서 빌드업은 물론 경기 운영도 도맡았던 토니 크로스, 루카 모드리치가 떠난 이후 그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대체자로 점찍힌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앙 추아메니는 잦은 부상으로 확실한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날갯짓을 펼친 흐라번베르흐를 데려와 중원의 사령관 역할을 맡길 계획이다.

근래 레알이 리버풀의 미드필더를 노린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흐라번베르흐는 물론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도 레알과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리버풀은 더 이상의 불필요한 추측이 퍼지지 않게 핵심 미드필더들을 굳게 잠글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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