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마두로 전격 체포...다음은 이재명 차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전한길 "마두로 전격 체포...다음은 이재명 차례"

이데일리 2026-01-06 22:47:40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전직 한국사 강사 출신 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미군이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한 사실을 전하며 “다음은 이재명 차례”라고 언급했다.

현재 전한길 씨는 내란 선전선동, 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의 수사를 받는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5일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이 전격 체포됐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이 대통령 체포 이유로 그가 북한에 100억 원가량을 송금한 이적 범죄자이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을 “코리안 마두로”라고 칭하기도 했다.

전씨가 말하는 ‘대북 송금’은 쌍방울의 대북 송금이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방북 비용이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그는 이 대통령과 마두로가 같은 이유로 포퓰리즘, 대법관수 증가, 사법부 장악, 시위 탄압, 친중 정권, 고물가, 주가 지수 급등, 좌파 정권 국회 장악, 부정 선거 등 10가지 이유를 댔다.

전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들이 이에 동의하는지 묻는 찬반 투표를 게시하기도 했다. 투표는 6일 오후 10시 기준 12만 명이 참여한 상태로 97%가 “코리아 마두로, 이재명에 동의한다”를 선택한 상황이다.

현재 전씨는 내란 선전·선동, 공무집행방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의 수사를 받는 중이다.

당초 해당 사건은 변희재 미디워대치 대표가 지난 8월 조은석 내란 특검팀에 고발장을 제출했으나 수사 기간 내 수사를 완료하지 못하면서 국수본으로 이첩됐다.

한편 미국은 앞서 3일(현지시간) 전격적인 군사 작전을 통해 베네수엘라의 독재자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고 미국으로 압송했다.

미국 검찰은 마두로 대통령이 마약 카르텔과 공모해 수천 톤(t)의 코카인을 미국으로 밀반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으면 종신형에 처해질 수 있다.

마두로 대통령은 5일 정오 맨해튼의 뉴욕 남부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해 “나는 결백하다. 나는 유죄가 아니다. 나는 품위 있는 사람이다”라고 통역을 통해 말하며 마약밀매 공모 등 자신에게 적용된 4개 범죄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는 여전히 내 나라의 대통령”이라며 모국에서 납치돼 이 자리에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