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왕종근이 장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를 회상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배우 왕종근과 김미숙 부부가 출연해 노후와 치매 예방, 가족과의 관계 등 다양한 주제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식에게 짐이 되지 않는 노후의 조건, 치매를 잡아라'라는 주제로 부부의 경험담과 현실적인 조언이 전해졌다.
왕종근은 이날 방송에서 지난 1년간의 개인적인 아픔을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해 5월, 4년간 함께 살던 장모님이 돌아가셨다"며 "와이프는 무남독녀라 장모님이 돌아가시면서 혈육이 없게 됐다. 아직도 장모님에 대한 슬픔을 잊지 못하고, '여보 내가 뭘 잘못했지?'라는 죄책감을 갖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그는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 장모님이 평소 나타나시던 치매 증상이 사라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회상했다.
왕종근은 "그때 아내 손을 잡고 '미숙아, 너 나한테 해준 거 진짜 고맙다. 저승에 가서도 너의 고마움을 잊지 않을게'라고 말씀하셨다"며 "그 순간 장모님이 떠나실 것을 직감했다. 그리고 다음 날 장모님은 세상을 떠나셨다"고 덧붙였다.
사진= TV조선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77세에 득남' 김용건, 아이 안고 다정한 투샷 공개…'늦둥이 아들' 오해하겠네
- 2위 'IQ 204 영재' 백강현, '과학고 자퇴' 후 옥스퍼드대 지원 근황
- 3위 진데님, 추락사 비보…"양극성정동장애·조현 증상 악화"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