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서 20대 여성 폭행 미수 30대…도주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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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서 20대 여성 폭행 미수 30대…도주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

이데일리 2026-01-06 20:2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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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미용실에서 20대 여성을 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경찰이 뒤를 쫓던 30대 용의자가 도주 1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연합뉴스)


6일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께 문경 시내 한 미용실에 들어가 당시 혼자 있던 20대 여성 B씨를 폭행하려 한 혐의로 수배됐다.

이후 경찰은 업소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 차량을 특정해 추적했다.

그러나 A씨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휴게소(창원 방향) 주차장 자신의 차량 안에서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고 A씨의 타살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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