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성적부터 증명했어야’ 루니의 직격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증명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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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성적부터 증명했어야’ 루니의 직격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증명하는 자리”

인터풋볼 2026-01-06 18: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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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웨인 루니가 루벤 아모림에게 일침을 날렸다.

최근 맨유에 큰 변화가 생겼다. 수장으로 있던 아모림이 지휘봉을 내려놓은 것. 맨유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이 맨유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현재 리그 6위에 위치한 가운데 지금이 변화의 적기라고 판단했다"라며 경질 소식을 알렸다.

경질의 가장 큰 원인은 아모림의 폭탄 발언 때문이다. 아모림은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전(1-1 무승부) 직후 이적 관련 질문에 “나는 맨유의 코치가 아니라 감독으로 이곳에 왔다. 그 점은 분명하다. 스카우터, 디렉터 등 모든 부서는 각자의 역할을 해야 한다. 나는 내 일을 18개월 동안 하고, 그 이후에는 각자의 길을 가면 된다. 게리 네빌이 말하는 비판같은 것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클럽 자체를 바꿔야 한다”라고 말했다, 표면적으로는 자신의 업무를 충실히 하겠다는 각오였지만, 자신에게 더 큰 권한을 요구하는 듯한 뉘앙스였다.

결국 맨유가 칼을 빼들었다. 아모림이 폭탄 발언한 지 하루 만에 전격 해임했다. 남은 기간 맨유는 유스 감독을 맡던 대런 플레처가 임시로 지휘하고, 후반기 새로운 사령탑을 데려올 계획이다.

이 같은 상황에 웨인 루니가 아모림에 날 선 비판을 쏟았다. 맨유 소식통 ‘UtdDistrict’는 “루니는 맨유에서 자신에게 더 많은 권리를 요구하는 아모림의 발언은 잘못됐다고 본다”라며 그의 발언을 전했다.

루니는 “아모림이 요구하는 권리는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특히 맨유 같은 클럽에서는 구단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전부를 지시할 수 있으려면 그만한 자격, 즉 성적을 증명했어야 한다. 예를 들어 펩 과르디올라가 맨유에 온다면, 그가 어떤 선수를 원하고 어떤 시스템을 쓰려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나는 아모림에게 어느 정도 공감은 하지만, 그는 과르디올라도 아니고 위르겐 클롭도 아니다. 그들과 같은 역사도 배경도 없다. 그런 상황에 아모림이 이와 같이 그렇게 강한 권위를 내세워 말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솔직의 아모림의 발언은 나에게 매우 혼란스럽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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