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연패' 외친 염경엽 감독 "2026년, 가장 완벽한 구성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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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연패' 외친 염경엽 감독 "2026년, 가장 완벽한 구성으로 시작"

모두서치 2026-01-06 18:2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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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의 새해 목표는 단 하나다. 트윈스의 2연패. 새 시즌을 앞두고 염 감독은 탄탄한 전력과 함께 자신감을 채워 역사에 도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6년 LG 트윈스 신년 인사회'를 열고 새 시즌을 앞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염경엽 감독은 "LG에 와서 4번째 시즌을 맞는다. 3년 동안 겪었던 어려움들이 조금씩 채워지면서 2026시즌은 우리가 완벽한 구성으로 시작하는 첫해가 될 것 같다"고 새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밝혔다.

지난해 2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던 LG는 이제 구단 역사상 첫 2연패를 노린다.

염 감독은 "원래부터 저희는 2026년 우승을 생각하고 작년 시즌을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작년에는 운이 많이 따라줬다. 찬스가 와서 기회를 잡으려고 엄청 노력했다. 그렇게 우승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올해는 가장 안정적인 외국인 구성으로 시작한다. 야구가 생각대로만 되진 않겠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해엔 팀을 대표하는 리드오프 홍창기가 부상으로 자리를 오래 비웠다. 5선발 송승기도 개막 전까지만 해도 활약을 장담할 수 없었다. 불펜 역시 시즌 내내 불안했다.

하지만 올해는 안정적인 5선발을 일찌감치 구축했고, 아시아쿼터 라클란 웰스와 김윤식, 이정용을 롱릴리프 불펜으로 기용해 버리는 경기 없이 시즌을 끌고 갈 계획이다.

염 감독은 "작년엔 2승 1패 전략으로 갔다. 한 게임씩은 (힘을) 놔야 계속 달릴 수 있는 선수 구성이었다. 그렇게 12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할 수 있었다. 올해는 질 수 있는 시합에도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만한 투수를 보유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물론 불안 요소도 존재한다. LG는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명단에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이에 대해 염 감독은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당장 올 시즌엔 선수들이 힘들 수 있지만, 팀과 선수 개인의 미래를 위해선 WBC에 출전하는 것이 훨씬 높은 가치를 갖는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저는 항상 누구보다 대표팀에 선수들을 많이 보내고 싶어 한다. 우리 선수라고 아끼려고 하는 것도 전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며 "문보경, 신민재, 홍창기 등이 LG의 주전에서 리그의 주전으로 성장하고 있다. 선수들이 성장해야 우리 팀이 강해진다"고 강하게 전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홀드왕, 세이브왕 등 LG가 개인 타이틀을 많이 가져갔으면 좋겠다. 골든글러브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 작년엔 신민재 혼자 받았지만 올해는 2~3씩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지환도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충분히 다시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선수들이 2년 연속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도 있지만 염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아직 최고점을 찍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손)주영이는 더 잘했어야 한다. (송)승기는 이제 시작이라 성장 잠재력이 크다. 오지환, 문보경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민재 한 명 꼭짓점을 찍어 조금 불안하다"고 웃으며 말한 그는 "민재는 현상 유지만 해도 엄청 잘한다고 할 수 있다. (김)영우도 다들 올해도 잘할 거라고 보지만 위험 요소가 있다. 감각이 아직 잡혔다고 볼 수 없다"며 "이제 스프링캠프에 가면 개별 면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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