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무성은 6일 이달 새롭게 발행하는 10년물 국채 표면 이율을 연간 2.1%로 인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아사히신문, 지지통신 등에 따르면 재무성은 기존 1.7%에서 2.1%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1998년 1월 이후 약 2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국내 채권시장에서의 금리 상승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
또한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도 고려했다.
일본은행은 지난달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정책 금리를 0.5%에서 0.75%로 인상한다고 결정했다.
올해 정부의 예산안이 역대 최대가 될 것이라는 점도 금리 상승 요인이다. 재정 악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재무성은 10년물 국채에 대해 매월 1회 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표면이율은 투자자들이 시장에 가까운 가치로 국채를 매입하도록 하기 위해 입찰 시 재무성이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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