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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 전역에서 이륜차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총 322건의 단속(계도 포함)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최근 인천에서 PM 운전자가 인도를 달리다 30대 여성을 치여 중태에 빠뜨린 사고가 발생하는 등 PM 사고가 빈번해지자 집중 계도 및 불시 점검에 나선단 계획을 밝혔다.
이후 이날 서울 전역에서 진행한 집중단속에서 두 시간 만에 PM에 대해 총 72건, 이륜차에 대해 총 250건의 단속이 이뤄졌다.
PM은 경우 안전장구 미착용이 32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면허 등이 18건, 보도통행이 15건, 신호위반이 7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륜차의 경우 끼어들기 등이 105건으로 가장 많은 단속에 걸렸고, 안전장구 미착용이 63건, 신호위반이 58건, 보도통행이 24건으로 집계됐다.
경찰은 인도를 주행하는 전동킥보드나 신호를 위반한 이륜차를 단속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안전모 등 보호장구 착용 여부를 점검·계도하며 운전자 안전도 함께 챙긴다는 계획이다.
이날 뿐만 아니라 경찰은 올해 전동킥보드 주행과 관련한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서울 전 경찰서가 시행하는 단속은 무질서한 법규 위반행위 근절에 대한 경찰의 강한 의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게 목적”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송도국제도시 학원가 2곳 인근을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이곳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행이 전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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