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극한폭설' 대비 도·시군 제설 긴급대응반 운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강원도, '극한폭설' 대비 도·시군 제설 긴급대응반 운영

연합뉴스 2026-01-06 17:54:05 신고

3줄요약

김진태 지사, 제설 체계 점검…"제설 능력은 국가대표급"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극한폭설'에 대비한 제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강원도, 제설 대응 체계 점검 강원도, 제설 대응 체계 점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를 제설 대책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도-시군 제설 긴급 대응반'을 구성·운영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자체별 제설 역량을 넘어서는 극한폭설에 대비한 긴급 대응반은 도와 도로관리사업소 4개소(원주 본소·북부·강릉·태백), 18개 시군이 참여하며 4개 권역 체계로 운영한다.

극한폭설 시 도와 시군의 제설자원을 효율적으로 투입한다.

도 담당 제설 구간은 지역 내 지방도 52개 노선, 위임국도 14개 노선 등 총 66개 노선 2천117㎞에 달한다.

도는 해당 노선의 제설을 위해 36곳의 전진기지를 구축·운영 중이며, 제설제 4만6천808t, 제설 장비 241대, 인력 302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도로 제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사전 단계에서 강설 예보 시 최대 6시간 전 제설 장비를 현장에 선제 배치한 방침이다.

또 상습 결빙 등 취약 구간에는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신속한 대응 체계에 나선다.

이날 김진태 도지사는 한기호(춘천·철원·화천·양구 을) 국회의원, 도로 업무 관계자 등과 함께 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를 찾아 겨울철 제설작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 등은 제설 장비 가동 상태와 제설제 비축 현황을 확인하고 기상 상황에 다른 단계별 제설 대응 계획 등 대응체계 전반을 살폈다.

한 의원은 "눈이 왔을 때 중요한 것은 초동 대응인 만큼 도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도는 눈이 내리기 6시간 전부터 시설과 인력을 사전에 배치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제설 능력은 국가대표급"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잘 살려서 신속한 제설로 도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jle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