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적재조사 유공 표창 수상·하수관망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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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적재조사 유공 표창 수상·하수관망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완료

뉴스로드 2026-01-06 17:45:32 신고

이천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유공' 표창을 받아 김경희 시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천시
이천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유공' 표창을 받아 김경희 시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천시

 

[뉴스로드] 이천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업무 유공' 표창을 받으며 토지 경계 정비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하수관망 유량계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 구축해 도시 인프라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시는 지난해 1231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토지 경계를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디지털화하는 국가사업이다.

이천시는 2025~2026년까지 4개 지구 총 658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이다. 특히 지적 불부합으로 인한 집단 민원이 접수된 마을을 우선 대상지로 선정하는 등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지적 불부합지 해소를 목표로 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천시청 전경/사진=이천시
이천시청 전경/사진=이천시

 

한편 시는 이천·단월·마장 하수처리구역에 하수관망 유량계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로 14개소 구축하는 사업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하수 역류나 도로 침수 등 시민 생활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추진됐다.

그동안 하수관로 내부 상황은 육안 확인이 어려워 운영과 관리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하수 유량을 상시 확인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문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침수 피해 예방은 물론 시민 불안 해소와 생활 안전 확보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토지 경계 분쟁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들과 현장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보호하고, 하수관망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활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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