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박정현 기자 |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MBC 콘텐츠 확장에 속도를 낸다. 예능과 드라마는 물론 뉴스·시사까지 아우르며 지상파 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6일 티빙은 5일 ‘MBC 뉴스&시사’ 스페셜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MBC 대표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데스크’와 ‘뉴스투데이’를 실시간 라이브로 제공하고 ‘PD수첩’, ‘스트레이트’, ‘100분 토론’ 등 주요 시사 프로그램을 VOD로 24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스페셜관 오픈으로 티빙은 지상파 3사 뉴스 라이브를 모두 제공하는 OTT 플랫폼이 됐다. 이용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요 뉴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예능 콘텐츠도 대폭 강화됐다. 티빙은 1일부터 MBC 예능 콘텐츠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해 ‘극한84’, ‘신인감독 김연경’, ‘전지적 참견시점’을 공개했다. 다음 주부터는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2’, ‘심야괴담회 시즌4~5’, ‘태계일주 1~3’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라인업 역시 확대된다. 2일 첫 공개된 MBC 드라마 ‘판사 이한영’을 비롯해 최신 일일 드라마 ‘첫 번째 남자’ 등 신규 작품을 티빙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여기에 ‘옷소매 붉은 끝동’, ‘하얀거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 인기작과 함께 ‘하이킥’ 시리즈도 순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지상파3사 뉴스 라이브를 모두 제공하는 대표 OTT 플랫폼으로서 뉴스·시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MBC의 예능과 드라마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며 “앞으로도 지상파를 포함한 양질의 콘텐츠 확보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