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레이시아 무역 협력 확대 모색…수입협회, 주한 대사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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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레이시아 무역 협력 확대 모색…수입협회, 주한 대사 접견

경기일보 2026-01-06 17:1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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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왼쪽 두번째)이 모하마드 잠루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와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입협회 제공
윤영미 한국수입협회장(왼쪽 두번째)이 모하마드 잠루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와 악수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입협회 제공

 

한국수입협회(KOIMA)가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와 만나 양국 간 무역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수입협회는 지난 5일 오후 협회 접견실에서 모하마드 잠루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와 모하매드 터미지 피이 말레이시아 대외무역개발공사(MATRADE) 한국대표를 접견하고, 한–말레이시아 간 무역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6일 밝혔다.

 

윤영미 회장은 이 자리에서 말레이시아가 지난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역내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팜오일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핵심 원자재를 한국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교역 파트너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은 수입 원료를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가공·정제하는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가로 양국 간 산업 협력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윤 회장은 또 “오는 5월 말레이시아 수입사절단 파견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아세안센터와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올해 6월 열리는 한국수입엑스포에 말레이시아가 국가관으로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데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에 카리드 대사는 말레이시아가 매년 MATRADE 주관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할랄 전문 B2B 전시회인 ‘MIHAS(Malaysia International Halal Showcase)’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양국 기업 간 교류와 협력이 한층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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