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이 한라산 삼각봉 인근에서 응급환자를 구조, 제주공항 119에 인계하고 있다. 제주해경 제공
[한라일보] 한라산 삼각봉에서 구토와 흉통을 호소하던 20대 관광객이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쯤 삼각봉 대피소 인근에서 등반객 A씨가 속이 매스껍고 계속해서 흉통과 어지러움 증상을 호소, 대형병원으로 긴급 이송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헬기를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4분쯤 삼각봉 인근에서 호이스트를 이용해 A씨를 구조하고 3시 22분쯤 제주공항 119에 인계했다.
최근 2년간 제주해경이 헬기로 이송한 응급환자는 2024년 17명, 지난해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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