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6개국 159개 매장 더본코리아, ‘‘글로벌 푸드 컨설팅ㆍK-한식 세계화’ 승부수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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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6개국 159개 매장 더본코리아, ‘‘글로벌 푸드 컨설팅ㆍK-한식 세계화’ 승부수 던진다

M투데이 2026-01-06 16:34: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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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가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을 통해 해외 매장 확대와 글로벌 B2B 소스 기반 ‘글로벌 푸드 컨설팅’ 사업을 본격화하며 해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해외 매장을 확대하는 것 이외에 더본코리아만의 B2B 소스와 조리 컨설팅을 결합한 새로운 해외 사업 모델을 더해 글로벌 한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MF방식 중심으로 해외 매장 안정적 확대… 전 세계 16개국 159개 매장

더본코리아는 현재 전 세계 16개국에서 직영점 2개, 가맹점 157개 등 총 159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미국 43개, 인도네시아 21개, 일본 20개, 필리핀 17개, 태국 17개 등 아시아·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네덜란드), 오세아니아(호주) 등으로도 진출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는 홍콩반점 37개, 한신포차 5개, 새마을식당 1개 등을 주요 도시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왔다. 각 브랜드별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메뉴 개발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며 북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 푸드 컨설팅’ 통한 B2B 소스 사업 확대… 2030년 매출 1000억 원 향해 본격 드라이브

이와 함께 더본코리아는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진출 모델인 'TBK(The Born Korea)' 글로벌 B2B 소스 사업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월 독일 대형 유통그룹 글로버스 본사가 위치한 상트벤델 지역의 마크탈레 하이퍼마켓 푸드코트에 '비빔밥과 덮밥' 메뉴를 론칭하면서 '글로벌 푸드 컨설팅' 해외사업 전략의 첫 성과를 입증했다.

‘글로벌 푸드 컨설팅’은 더본코리아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소스를 기반으로 전 세계 각 국의 현지 환경에 최적화된 조리 방식과 레시피를 함께 제안하는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B2B 사업 모델이다.

더본코리아 TBK 글로벌 B2B 소스
더본코리아 TBK 글로벌 B2B 소스

단순히 소스만 공급하는 것이 아닌 현지 매장의 니즈에 맞춰 레시피 제공과 메뉴 확장 컨설팅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으로, 원가 예측, 폐기율 절감, 조리 효율화, HACCP·ISO 인증 기반 품질 보증, 셰프 트레이닝 등을 모두 소스와 함께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구조이다.

더본코리아는 1호점의 성공적인 론칭을 발판 삼아 독일 에쉬본 지역에 2호점을 준비 중에 있으며, 올해 초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글로버스가 운영 중인 독일 내 전 매장과 체코 등 인근 유럽 국가에 위치한 모든 매장에 한식 메뉴 론칭을 긍정적으로 타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프랑스, 영국 등 주요 리테일 기업과의 협업도 검토 중이다.

또한 더본코리아는 'TBK(The Born Korea)' 글로벌 B2B 소스 론칭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섰다. 양념치킨소스, 매콤볶음소스, 간장볶음소스, 김치양념분말 등 11종을 우선 출시했으며, 1종을 추가해 총 12종으로 라인업을 확대한다.

백종원 대표이사는 글로벌 B2B 소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글로벌 영업 선봉장' 역할을 자처했다. 태국을 시작으로 대만, 미국 등을 순방하면서 직접 소스 시연회를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 및 현지 셰프들과 미팅도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실제 태국에서 현지 유통업체와 글로벌 대기업 등을 만나 B2B 소스 공급과 컨설팅을 통한 한식 메뉴 론칭 방안을 논의했다. 대만에서는 최대 휴게소 운영사와 협력해 B2B 소스 납품과 가정간편식 상품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후 미국에서 현지 유통업체 경영진과 협의를 진행했다. 미국 현지 로컬 유통사들과 미팅을 통해 NPB 상품의 공동 개발 및 더본코리아 유통상품의 수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소스를 기반으로 한 협업도 긍정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행보는 백 대표가 신사업으로 표방한 글로벌 소스사업 및 글로벌 푸드 컨설팅 사업의 일환이다.

더본코리아는 본격적인 TBK 소스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2030년까지 해외 매출 1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미주·유럽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단계별 현지화 전략을 추진하고, 대형 유통업체 및 현지 레스토랑과의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더본코리아는 기존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통한 해외 진출과 함께 작년부터 글로벌 소스 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전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단순히 매장을 늘리는 것을 넘어 현지 셰프들이 더본코리아의 소스와 레시피로 한식을 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K-한식의 글로벌 대중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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