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에 의해 축출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뉴욕 법원에 처음 출석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이날 맨해튼의 뉴욕 남부연방법원 법정에서 "나는 베네수엘라 대통령이며 1월 3일부터 이곳에 납치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자신에 적용된 마약 밀매 공모 등 4개 범죄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마두로 대통령은 법정을 나서면서 "나는 전쟁 포로이며 결국 자유를 얻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일반 형사 피고인이 아닌 생포된 '전쟁 포로'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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