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김 의장은 최근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의 안정적·지속적 운영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흥시 관용차에 인공지능(AI) 기반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카메라를 부착해 도로 파손이나 낙하물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은 지난해 8월 김 의장이 구축 사업비 전액을 도 특조금으로 확보하면서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에 따르면, 운영 과정에서 도로 파손 사고와 이에 따른 영조물 배상 건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성과를 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시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운영비를 반영하지 않으면서 사업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에 김 의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이 지자체 재정 사정으로 중단돼서는 안된다면서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추가 재원을 마련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시는 새해에도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장은 “이미 효과가 입증된 시민 안전 사업이 예산 문제로 중단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이 시흥시의 일상적인 안전 인프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