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을 등반 중 응급상황이 발생한 20대가 해경 헬기에 의해 이송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 한라산 정상 백록담 인근에서 A(20대)씨가 몸에 힘이 풀리고 구토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헬기 '한라매'가 수리 중인 관계로 해경에 이송을 요청했다.
제주해경청은 헬기를 동원해 오후 3시14분 A씨를 구조하고 제주국제공항으로 옮겼다.
A씨는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지난해 헬기를 이용해 응급환자 18명을 이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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