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간 다수의 여신도를 상대로 성착취를 한 전직 목사가 구속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상습 준강간, 상습 강간 등 혐의를 받는 전직 목사 윤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해 발부받았다.
윤씨는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자신이 속한 교회에 소속된 여성 교인들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다.
그는 종교적 권위를 앞세워 범행을 정당화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총 4명으로, 이들은 지난해 1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자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같은 해 5월 윤씨에 대해 면직 및 출교 처분했다.
경찰은 윤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추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