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이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완성차 46만2천31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에 비해서는 7.5%(3만7천249대) 감소했다.
6일 한국GM에 따르면 지난해 완성차 연간 판매는 모두 46만2천310대로 내수가 1만5천94대, 수출이 44만7천216대를 기록했다. 특히 한국GM은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각각 30만8천764대, 15만3천070대 판매해 이들이 연간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GM은 지난해 12월에만 해외 시장에서 모두 5만1천358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크로스오버를 3만2천838대 판매해 지난해 5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해외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집계에서도 쉐보레 크로스오버는 지난해 1~11월까지 국내 승용차 누적 수출량 1위에 올랐다.
또 한국GM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도 같은 기간 해외에서 1만8천52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 2024년 12월 이후 월간 기준 최대 해외 판매량이다. 한국GM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도심 주행부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수요를 아우르는 제품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보고 있다.
구스타보 콜로시 한국GM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2025년에도 쉐보레 브랜드를 선택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국 고객을 위해 협력 서비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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