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이하 ‘한난’)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동절기 특별 난방비 지원을 올해까지 한 해 더 연장해 시행한다.
6일 한난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에너지 요금 상승과 생활비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겨울철 난방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한난 공급구역 내 아파트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3월까지 동절기 4개월간의 난방비를 지원받는다.
난방비 신청은 동절기 종료 후인 3월부터 진행되며 상반기 중 검증과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난은 현장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도 개선을 이어 왔다. 영구임대주택은 별도 신청 없이 요금이 자동 감면되도록 했고 올해는 정액지원제도를 도입해 절차를 한층 간소화했다.
정용기 사장은 “올해 동절기 취약계층 특별 난방비 지원은 공공기관으로의 공적 역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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