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출판사 더포스트에 따르면 김 시장은 오는 16일부터 이틀 간 의정부동에 소재한 ‘카페 앤앤드’(태평로73번길 52)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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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판기념회는 대다수 정치인들의 행사처럼 대규모 장소에서 짧은 시간 진행되는 기존 방식을 탈피해 청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지역 카페에서 이틀간 별도의 의전 행사 없이 진행한다.
이는 형식적인 무대 인사나 일방적 발언보다 책을 매개로 시민들과 마주 앉아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더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를 담았다.
이번에 출간한 ‘의정부 해결사’는 김동근 시장이 취임 이후 3년 반 동안 의정부가 마주했던 주요 현안과 그 해결 과정을 시민의 시선에서 정리한 기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책에는 △아동성폭력범 김근식 사태 대응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쓰레기 소각장 및 예비군훈련장 이전 해결 △현장시장실 운영 등 시민의 안전과 삶에 직결된 현안을 담았다. 특히 갈등이 첨예했던 사안들에 대해 시민공론장과 숙의 과정을 통해 해법을 도출해 온 경험을 상세히 기록했다. 또 △미군반환공여지의 첨단산업 클러스터 전환 △의정부역세권 개발 △경제자유구역 후보지 선정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백영수시립미술관 설립 △생태하천 조성 등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장기 과제들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저자인 김동근 시장은 서문에서 “시장에게 주어진 한 시간은 곧 47만 시민의 시간과 같은 무게”라며 “하루하루의 선택이 시민의 삶과 직결된다는 책임감으로 현장에 섰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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