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2026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 운영에 본격 착수한다.
파주시는 지난 5일부터 건설 분야 예산의 신속집행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건설 분야 합동설계단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합동설계단 대상 사업은 총 121건으로, 이에 해당하는 사업비는 66억원에 달한다. 시는 이를 위해 각 읍면의 기술직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구성하고, 오는 30일까지 4주간 운영할 방침이다.
합동설계단은 파주시 각 읍면에서 기존에 진행된 사전 측량 결과를 토대로 도면, 수량, 내역 등을 작성하며 안전상 우려가 있거나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2026년 건설 분야 사업에 대한 설계·발주·공사를 조기에 추진하고 신속히 마무리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강 하저터널 홍보관 및 캠프하우즈 교량 받침대(거더) 설치 현장 견학, 전산 설계(캐드) 및 측량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건설사업 합동설계단 운영은 파주시가 40여년간 이어온 전통”이라며 “현장 견학과 측량, 도면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2026년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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