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유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상장지수펀드)를 신규 상장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ETF는 순수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향후 핵심 기업이 신규 상장할 경우 특례 편입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주요 편입 종목으로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에스피지 등이 포함됐다.
이번 ETF 상장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을 앞두고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CES 2026에서는 휴머노이드가 핵심 주제로 부상하며, 국내 주요 기업들의 양산 및 상용화 로드맵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산업통상자원부 주도의 ‘휴머노이드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한국형 휴머노이드 생태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피지컬 AI 시대에 휴머노이드 로봇은 AI 기술이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한국은 부품부터 소프트웨어까지 풀스택 경쟁력을 갖춘 만큼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를 통해 K-로봇 산업 성장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담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