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홍현희와 풍자, 가수 배기성이 위고비 열풍 속에서 정석 다이어트로 주목받고 있다.
홍현희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10kg 이상을 감량하며 한층 홀쭉해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꾸준히 식단과 운동 과정을 인증하며 다이어트 진행 상황을 공개했음에도, 최근 유행 중인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약물 다이어트를 한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과정에서 약물을 사용했다는 일부 악플에 강하게 반박하며, 이는 본인의 노력으로 얻은 결과임을 강조했다. 그는 “제가 진짜 열심히 건강해지겠다고 마음먹은 것들이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성취감을 느낀 순간이었다”며 “진짜 뭐랄까, 화병이 단단히 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위고비 맞았다, 마운자로 감량했다 등 다이어트 모델 제안이 많이 들어왔지만 모두 거절했다”며 “그걸 먹고 살을 뺀 게 아니라, 나만의 루틴으로 진짜 노력해서 건강해진 것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현희는 현재 남편 제이쓴과 2세 계획에 돌입했음을 알리며 “둘째를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약물을 사용했다면 가능하겠느냐”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성듀오 캔의 배기성 역시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새해를 맞아 “난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거야! 굿굿바이. 그동안 잘 먹었다. 내년부터는 유지의 해로 만들 거다”라며 “지금 보니 어떻게 저렇게 살았을까… 하하하. 순간의 방심도 안 된다! 집중, 집중. 26년에 여러분도 원하는 일, 목표하는 일 꼭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다이어트 성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기성은 날렵한 턱선과 한층 슬림해진 보디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날렵해진 외모가 “로이킴을 닮았다”는 반응도 나왔다.
배기성은 “살을 정말 많이 빼 놓으니까 저보고 당뇨 걸린 거냐고 묻더라. 그게 아니라 저는 다이어트를 한 거다. 6개월 동안 17~18kg 정도 감량했다”며 약물이 아닌 러닝 등 운동으로 살을 뺐다고 설명했다.
풍자 역시 철저한 식단 관리와 꾸준한 노력으로 25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위고비나 삭센다 같은 약물에 의존하려 했지만 부작용으로 인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풍자는 “삭센다를 한 달 반 정도 맞았는데, 그동안 가방에 항상 검은색 비닐봉투를 들고 다녔다. 울렁거려서 구토도 있었고 너무 힘들었다. 촬영 중에도 음식을 보면 맛있어 보이지 않고 울렁거렸다”며 “위고비는 울렁거리는 느낌은 없지만 식욕은 남아 있다. 다만 많이 먹히진 않는다. 반 공기 정도 먹으면 더 이상 생각이 안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배기성 계정, 유튜브 채널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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