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정착 플랫폼 위브링, 동부외국인주민센터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외국인 정착 플랫폼 위브링, 동부외국인주민센터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스타트업엔 2026-01-06 14:45:55 신고

3줄요약
외국인 정착 플랫폼 위브링, 동부외국인주민센터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외국인 정착 플랫폼 위브링, 동부외국인주민센터와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진행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 플랫폼 ‘위브링(WeBring)’이 동부외국인주민센터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 사례를 만들었다.

위브링은 최근 동부외국인주민센터와 협력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코리안독스(Koreandogs)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 하루 일정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한국인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보호소 내 강아지 집과 주변 환경 정리, 사료 배식, 산책과 돌봄, 목욕 지원 등 보호소 운영에 필요한 실무를 직접 수행했다. 언어가 완전히 통일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봉사자들은 역할을 나누고 협력하며 현장 활동을 이어갔다. 보호소 관계자에 따르면, 인력 부족으로 상시 어려움을 겪는 보호소 입장에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위브링 운영사인 위카코퍼레이션의 조미영 대표는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은 비자나 행정, 금융 절차처럼 복잡한 제도로 기억되는 경우가 많다”며 “누군가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경험, 같은 공간에서 같은 목표로 움직이는 하루가 한국 생활의 인상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플랫폼이 제공하는 기능을 넘어, 외국인 주민이 이 도시의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위브링은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주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보험, 주거, 모빌리티, 행정·비자 정보 안내,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통합 정착 지원 플랫폼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 편의 중심의 서비스 구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와 접촉할 수 있는 활동으로 기획됐다.

동부외국인주민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정서적 안정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위브링과 협력해 외국인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회성 행사에 그칠 경우 실질적인 사회적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외국인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지속성과 구조를 갖추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운영과 참여자 확대, 지역사회와의 장기적 연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위브링은 동부외국인주민센터를 비롯해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봉사활동, 로컬 문화 체험, 외국인 유학생·근로자 대상 정착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조 대표는 “외국인 주민이 한국에서의 삶을 조금 더 편안하고 의미 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이어가겠다”며 “외국인 고용과 정착 지원에 관심 있는 기업, 대학, 기관과의 협력 모델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