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장철민 "이혜훈 이미 만신창이…청문회 버텨낼까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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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장철민 "이혜훈 이미 만신창이…청문회 버텨낼까 의구심"

이데일리 2026-01-06 13:31: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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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두고 “지명 철회하는 것도 별로 적절하지는 않을 것 같다”며 “지금도 이미 만신창이지만 ‘정말로 청문회를 버텨낼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 의원은 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대통령이 지명 철회하기 전 이혜훈 후보자가 당장 오늘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보는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장 의원은 “저도 (이재명 대통령이) 최초 지명했을 때는 ‘정말로 멋진 선택이다’라고 생각했다. 국정운영 과정에서 정말로 다양한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하는 것들이 정말로 멋있는 일”이라면서도 “‘폭언에 대한 건 사실 ’소명이 가능한 이야기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금 구분해서 보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고 했다.

그는 “구성원들에 대한 애정, 구성원들의 역량들을 끌어내야 그 조직의 역량들이 극대화되는 것”이라며 “이런 인성을 가진 분이 (기획예산처 장관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한 판단이 저는 사실 명확하게 든다”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일단 청와대와 민주당 지도부는 청문회를 지켜보자는 입장인 것 같은데 실제 의원들의 속마음은 어떤가‘라고 묻자 장 의원은 “속마음까지 알지는 못하겠지만 그 녹취 나오고 나서 굉장히 많은 분들이 경악했던 거는 사실”이라고 답변했다.

이어 “장관 후보자 같은 경우 저희가 여당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소명 기회를 부여하고 아니면 필요한 것들은 적극적으로 방어도 해주고 해야 하는데 그런 분위기는 아닌 걸로 봐서는 내심으로 ’다 이게 진짜로 끝까지 갈 수 있어?‘라는 의구심 가득한 분위기인 건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 의원은 ’청와대의 후보자 검증 실패도 있었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엔 “이 정도의 내밀한 영역의 인성 문제를 검증할 수 있다고 자꾸 주장하는 것도 되게 과한 이야기 같다. 왜냐면 거의 불가능의 영역에 가깝다”고 했다.

그는 “저도 예전에 보좌관 하다가 지금은 의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예 의원회관 사무실 안의 내밀한 내용들은 ’썰‘은 돌아도 구체적으로 확인될 때는 이런 상황이 벌어질 때나 되는 것”이라며 “그 어떤 전 세계의 정당이 그 정도까지 내말하게 검증이 되는지는 아마 그 사례를 가져와 보라고 하고 싶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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