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개월 동안 시청, 구청 등 공공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할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동계 청년 행정 체험 연수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청년 행정 체험 연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사업 취지와 근무 조건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시 청년 공간 ‘경기 내일스퀘어 상상대로’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아울러 ‘챗지피티(GPT)를 활용한 나의 브랜딩’을 주제로 한 특강이 열렸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개인 강점 도출 등 실무에 무게를 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참여 기간 내 청년들의 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안산탐방 휴가’ 1일이 제공된다. 휴가 기간 참여자들은 지역 명소와 청년 공간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시는 2025년 11월19~26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 바 있다. 총 809명의 접수자에 대한 공개 전산(랜덤) 추첨과 적격 심사를 거쳐 최종 100명을 선발했고, 일반선발 기준 경쟁률은 12대 1을 기록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월5일부터 2월20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하루 5시간씩 근무할 예정이다. 민원 안내와 행정 실무 등을 통해 공공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히 행정 업무를 체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안산시가 시민을 위해 어떤 정책과 노력을 펼치고 있는지를 일선에서 직접 살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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