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석 "국민께 사과…통일교·신천지 특검 신속 추진, 민생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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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진석 "국민께 사과…통일교·신천지 특검 신속 추진, 민생에 집중"

프라임경제 2026-01-06 11:52: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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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6일 국민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원내 지도부를 대표해 공식 사과하고,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문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63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정치는 국민의 신뢰가 무너지면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다"며 "가장 기본적인 원칙을 다시 마음에 깊이 새긴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이번 주 일요일인 11일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라며 "그때까지 차분하고 책임 있게 상황을 수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께 약속드린 민생개혁 법안과 정부 국정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국민 앞에 더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며 "집권여당 원내 지도부의 책임을 끝까지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 직무대행은 통일교·신천지 특검과 관련해 국민의힘을 강하게 압박했다. 그는 "그토록 특검을 요구하던 국민의힘이 왜 입장을 바꿨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신천지 의혹이 수사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냐"고 반문했다.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신천지가 각종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은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며 "사실이라면 헌법 질서를 흔드는 중대한 정교유착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민주당은 통일교·신천지 특검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민의힘은 무엇 때문에 신천지를 특검 대상에서 빼자고 하는지 국민이 묻고 있다"며 "떳떳하다면 특검에 찬성하라"고 촉구했다. 문 직무대행은 "모든 정교유착 의혹을 특검으로 밝히고, 완전한 내란 종식을 위한 2차 종합특검도 서두르겠다"고 덧붙였다.

외교 성과도 평가했다. 그는 전날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의 새해 첫 정상외교로 경제협력 확대와 한한령 완화, 한반도 평화 증진을 위한 새로운 물꼬를 텄다"고 말했다. 이어 "양국이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전면 복원하고 대화 채널 정상화에 뜻을 모은 것은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문 직무대행은 "공급망 안전, 문화 콘텐츠 상생 모델 구축 등 10여 건의 MOU를 통해 협력 기반을 넓히기로 했다"며 "이번 정상회담은 민생과 평화라는 공동 목표 아래 한중 관계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회담 성과의 실질적 구현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민생 기조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새해 국민의 바람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라며 "정치는 국민의 요구에 답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5대 국정 대전환을 언급하며 "이 모든 전환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문 직무대행은 "국민의 삶을 책임지지 못하는 정치는 존재 이유가 없다"며 "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5대 대전환을 반드시 성공시키고, 국회에서 입법과 예산으로 확실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국민의힘을 향해 "정치의 근본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이라며 "당리당략이 민생보다 앞설 수 없고, 정쟁을 이유로 민생을 볼모로 잡는 정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민주당은 특검을 신속히 처리하고 민생을 전면에 두겠다"며 "국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국정 운영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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