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신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화철)에 지난 5일 신천동 축복된교회가 방문해 성탄 감사헌금 200만 원과 희망상자(식품꾸러미) 1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탁돼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적립되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상자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직접 전달돼 식료품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복된교회는 2000년 은행동에서 설립된 이후 김성득 담임목사의 뜻에 따라 약 10년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식사 봉사를 이어왔다. 신천동으로 이전한 뒤에는 2024년 1월과 2025년 1월 성탄 예배를 통해 모인 헌금 전액을 기부하며 올해로 3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성득 담임목사는 “신천동 주민들을 가까이에서 만나며 점점 더 어려워지는 살림살이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성도들의 사랑이 전해져 행복하고 따뜻한 신천동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신천동장은 “올해도 신천동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축복된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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