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시흥북부장애인보호작업장의 기존 위탁 기간이 지난해 12월 28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관련 법령과 민간위탁 절차를 거쳐 신규 수탁법인을 선정하고, 새로운 법인이 시설 운영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존 수탁법인의 위탁 기간 종료에 따라 2025년 9월 11일 위탁운영자 모집 공고를 내고 위탁자 선정심의를 진행했으며, 11월 13일 신규 수탁 법인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11월 28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위·수탁 기간은 2025년 12월 29일부터 2030년 12월 28일까지다. 위·수탁 사무는 시흥북부장애인보호작업장 전반의 운영으로, 이용장애인의 자립과 직업 재활을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시는 수탁 기간 종료에 따른 법인 인수인계 절차를 마쳤으며, 2025년 12월 29일부터 신규 수탁법인인 ‘빛길’ 사회적협동조합이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빛길’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장에서 이용장애인과 함께 발로 뛰며 수익을 창출하고, 이용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과 재활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수탁법인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직업재활시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재활 서비스 확대와 사회 참여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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