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의 이재준 "2026년 '시민체감 수원 대전환'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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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의 이재준 "2026년 '시민체감 수원 대전환' 이룰 것"

이데일리 2026-01-06 10:5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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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새해 시정 기조로 ‘시민체감 수원 대전환’을 제시했다.

민선 8기 수원특례시 정책 브랜드인 ‘새빛’(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을 바탕으로 한 수원새빛돌봄, 새빛민원실,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하우스, 새빛톡톡 등 기존 새빛시리즈에 이어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라는 신규 사업을 내놓으면서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일 수원시 장안구 일월수목원에서 연 신년 언론브리핑을 통해 신년 시정 기조를 설명하고 있다.(사진=황영민 기자)


이재준 시장은 6일 장안구 일월수목원에서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민선 8기 수원은 시민과 함께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2026년 시정 기조는 ‘시민체감 수원 대전환’이다. 시민 삶의 현장에서 작동되는 시민체감 정책을 펼치겠다. 시민과 함께 새로운 수원을 완성하기 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방곡곡 귀 기울인 행정, 시민 만족도 75%

이 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88일간 관내 44개 동에서 ‘새빛만남’을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486건의 민원 중 현재 88%를 해결한 상태다. 또 100일간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하기도 했다. 올해는 오는 15일부터 시민의 민원함 전담팀 ‘시민소리해결팀’을 신설하고, 민원함을 상·하반기 각각 100일간 확대 운영한다.

이재준 시장은 “전국 많은 지자체장들이 새빛만남과 같은 동 순회 간담회를 하지만 대부분 시나리오가 준비된 ‘약속대련’ 형태다. 저도 1~2년차에는 그랬지만, 올해는 다 열어놓고 무작위로 했다”라며 “시민들의 역량은 이미 올라왔고, 의식도 성숙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 해보니 무지막지한 이야기 없었다. 생활불편부터 정책 제안, 더 나아가 국가적 담론까지 듣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이어 “현장에서 제기된 민원이나 건의는 동석한 시 관계자들이 바로 추진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답변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까지 장기과제로 분류된 12% 민원은 제가 직접 현장에서 정말 오래 걸릴 일인지 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다.

가입자 18만명을 넘어선 시정 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에서 접수된 시민 제안 4500건 중 80여 건이 정책으로 채택되며 시민들의 정책 기회를 넓히기도 했다.

그 결과 수원시정연구원이 지난 12월 시민 3400명을 대상으로 한 ‘수원특례시 정책 시민체감 인식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수원시가 일을 자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정책이 내 삶을 더 좋아지게 할 것’이라는 응답도 78%에 달했다.

시정 만족 이유로는 ‘정책 추진 방향에 공감해서’ 22.0%,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많아서’ 21.8%, ‘시민과 소통·경청을 잘해서’ 17.6% 순으로 집계됐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의 신뢰와 기대를 발판으로 삼아 2026년에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는 시민 뿐만 아니라 여야 정치권과 협치를 통해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라는 신규 브랜드 사업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그간 지급하지 못했던 첫째아 출산지원금 지원과 둘째아 확대,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1인 가구 미혼청년에 월세·이사비·중개보수비 지원, 사회초년생 청년·노인·장애인 무상 대중교통, 65세 이상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이 새빛 생활비 패키지 주요 사업이다.

이재준 시장은 “더 자주 현장에 나가 시민의 마음을 듣고, 피부에 와닿는 지속가능한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라며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위대한 시민과함께 더 새롭고, 더 빛나는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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