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삼성전자가 K팝 그룹 ‘라이즈(RIIZE)’와 손잡고 CES 2026 현장에서 인공지능(AI)이 일상에 스며드는 혁신적인 경험을 전 세계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라이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뮤직비디오 ▲‘갤럭시 워치8’ 광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 콘텐츠 ▲‘삼성 헬스’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왔다. 이번 CES 2026에서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에 참여해 AI 기술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고 이를 전 세계 팬들에게 공유했다.
◆ CES 현장에서 ‘AI 일상 경험’ 선보여
라이즈 멤버 전원은 CES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열린 ‘더 퍼스트룩 2026 프레스 콘퍼런스’에 참석해 삼성의 비전과 신제품을 직접 살폈다. 전시관에서는 AI 기반 가전과 디스플레이를 체험하며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자신만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숏폼 콘텐츠도 제작했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성찬은 세계 최초 130형 ‘마이크로 RGB’ TV를 가장 인상적인 제품으로 꼽고, 멤버 원빈과 함께 해당 제품으로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장면을 영상에 담았다. 그는 영상 속에서 AI가 경기 장면을 자동으로 분석해 화면과 음향을 최적화하는 ‘AI 사커 모드(AI Soccer Mode)’를 소개했다.
라이즈가 참여한 영상은 5일(현지시간)부터 삼성전자 유튜브와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되고 있다.
◆ ‘더 퍼스트룩’ 전시관서 AI 사운드 경험
삼성전자의 단독 전시관에서는 ‘뮤직 스튜디오 5(Music Studio 5)’ 스피커와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포터블 프로젝터를 통해 차별화된 AI 기반 사운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Boom Boom Bass’, ‘Fly up’ 등 라이즈의 음원을 생생하게 즐기며 AI가 구현하는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느낄 수 있다.
‘뮤직 스튜디오 5’는 예술 작품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고급 음질을 제공하고, ‘프리스타일+’는 커튼이나 모서리 등 평면이 아닌 표면에서도 스스로 화면을 조정하는 ‘3D 오토 키스톤(3D Auto Keystone)’ 기능을 탑재해 향상된 영상을 구현한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글로벌브랜드센터장 박정미 부사장은 “라이즈와의 협업은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삼성의 AI 기술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계기”라며 “이번 ‘더 퍼스트룩’ 행사를 통해 삼성의 AI 비전과 혁신을 직접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즈는 “현장에서 직접 삼성의 AI 기술을 사용해보니 매우 직관적이고 편리했다”며 “K팝 아티스트로서 한국의 대표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함께 ‘일상 속 AI’를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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