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한국 유망주의 빅클럽 진출 루트! 뮌헨, 합작투자사 통해 세네갈 18세 유망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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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한국 유망주의 빅클럽 진출 루트! 뮌헨, 합작투자사 통해 세네갈 18세 유망주 영입

풋볼리스트 2026-01-06 10:14:41 신고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이 세네갈의 18세 유망주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한국의 제주SK도 포함돼 있는 합작투자사를 통한 영입이라, 장차 한국 유망주도 같은 방식으로 바이에른에 갈 수 있다.

바이에른이 최근 영입을 발표한 선수는 세네갈 국적 18세 유망주 미드필더 바라 사포코 은디아예다. 감비아 구단 감비노스스타스에서 바이에른으로 임대됐다. 바이에른은 은디아예를 바로 1군에 영입했다. 애초에 2군 출전 자격은 없기 때문에,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하면서 출전을 노린다. 기량이 예상만큼 만족스럽다면 완전영입으로 전환한 뒤 2026-2027시즌에는 스위스의 그라스호퍼로 임대 보낼 계획이다.

은디아예는 바이에른이 세계 유망주 탐색을 위해 만든 합작회사 R&G의 작품이다. 미국 구단 로스앤젤레스FC와 손을 잡고 두 팀의 상징색을 따 레드 앤드 골드(R&G)라는 합작 법인을 만들었다. 이 법인을 통해 전세계 각 대륙의 구단들과 협약을 맺고, 유망주들을 바이에른으로 우선 공급 받는 형태를 취했다.

한국에서는 제주SK가 지난해 R&G와 손을 잡은 바 있다. 제주가 특급 유망주를 확보하게 되면, 그 선수는 바이에른의 관심을 먼저 받는다. 은디아예의 유럽 진출 사례는 제주 유소년팀 선수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다.

바이에른에 간다고 해서 당장 너무 버거운 경쟁에 뛰어들 필요는 없다. 바이에른은 R&G 협약 구단뿌 아니라 그라스호퍼 등 유럽의 다른 구단들과도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유망주들은 주로 스위스나 오스트리아 리그로 임대 보내며, 실력이 더 무르익으면 분데스리가 등 빅 리그 구단으로 임대 가기도 한다. 현재 바이에른에서 타 구단으로 임대된 선수가 15명에 이른다.

한국에서 바이에른을 통해 유럽 진출한 선수는 이미 정우영, 이현주 두 명이나 있다. 둘 다 바이에른에 정착하진 못했지만 정우영은 독일 우니온베를린, 이현주는 포르투갈 아로우카에서 활약 중이다. 앞으로 바이에른으로 가는 한국 선수는 R&G를 통해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고, 그러다보면 1군에 정착하는 선수도 등장할 수 있다.

사진= 바이에른뮌헨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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