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꼭 돌아올거지?’ 18세 초대형 유망주, ‘전갈킥 골’로 ‘분데스리가 올해의 골’ 수상! 함부르크 임대 부슈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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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꼭 돌아올거지?’ 18세 초대형 유망주, ‘전갈킥 골’로 ‘분데스리가 올해의 골’ 수상! 함부르크 임대 부슈코비치

풋볼리스트 2026-01-06 09:54:50 신고

루카 부슈코비치(함부르크). 게티이미지코리아
루카 부슈코비치(함부르크).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토트넘홋스퍼에서 함부르크로 임대된 골 넣는 수비수루카 부슈코비치가 분데스리가 2025년의 골을 수상했다.

분데스리가는 6(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팬 투표로 선정된 2025년 독일 분데스리가 가장 멋진 골을 발표했다. 한해 동안 306경기에서 터짐 940골 중 15개 장면이 최종 후보에 올랐는데, 부슈코비치의 골은 무려 36%를 득표했다. 2위에 오른 바이에른뮌헨 윙어 루이스 디아스의 우니온베를린전 골은 24%였다.

부슈코비치의 명장면은 2025-2026시즌 13라운드에서 나왔다. 함부르크와 베르더브레멘이 오랜만에 1부에서 북독 더비를 치렀고, 함부르크가 3-2로 승리했다.

함부르크 센터백 부슈코비치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재치 넘치는 골로 모든 관중과 시청자를 경악에 빠뜨렸다. 상대 선수와 몸싸움을 하는 가운데 공이 헤딩하기 힘든 곳으로 떨어지자, 부슈코비치는 다리를 뒤로 쭉 뻗어 뒤꿈치로 톡 건드리면서 궤적을 바꿨다. 일명 스콜피온 킥이다. 골키퍼는 전혀 예상치 못한 슛에 완전히 당했다.

부슈코비치는 공격 가담 능력이 엄청난 18세 유망주 센터백이다. 크로아티아가 기대를 거는 차세대 간판스타 재목이다. 모국 명문 하이두크스플리트에서 어린 나이에 1군에 입성하자 토트넘이 재빨리 영입했다. 아직 성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토트넘 선수가 되는데 2년이나 걸렸다. 하이두크에서 한동안 더 뛰었고, 폴란드의 라도미아크라돔과 벨기에의 베스테를로로 임대를 다녔다. 지난 2024-2025시즌 베스테를로에서 한 시즌 73도움을 몰아치면서 센터백의 상식을 뛰어넘는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루카 부슈코비치(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루카 부슈코비치(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루이스 디아스(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루이스 디아스(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부슈코비치는 베스테를로 시절에도 환상적인 발리슛으로 올해의 골을 수상한 바 있다. 함부르크에서 전반기 2골을 넣어 총 공격 포인트는 예전보다 적었지만, 엄연한 빅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주전으로 뛰었다는 것만으로도 한층 성장했음을 실감케 했다.

토트넘은 다양한 포지션의 유망주를 미리 영입하고 있지만 그 중 성공작은 드물다. 부슈코비치의 경우 이번 시즌을 함부르크에서 잘 마치면 다음 시즌은 토트넘 1군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은 유망주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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