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신규 카테고리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첫 대규모 집중 채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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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뷰티 및 패션 MD, 마케팅 등 총 7개 직무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류 접수 모집 분야는 뷰티·패션 MD 및 마케팅 관련 등 총 7개 직군이다. 지원 자격은 2년 이상 경력의 '주니어 뷰티 MD' 직무를 제외하고, 나머지 전 분야에서 해당 직무 5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컬리 채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컬리 측은 카테고리 확장에 따라 다양한 상품의 가치를 발굴하고, 능동적으로 시장의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인재를 영입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파격적인 혜택도 내걸었다. 컬리는 실무 역량을 검증하는 1차 면접 대상자 전원에게 자사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컬리 쇼핑 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컬리의 이번 채용 배경에는 비식품 분야의 가파른 성장세가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022년 말 론칭한 '뷰티컬리'는 매년 신규 브랜드 입점 수를 80% 이상 늘리며 온라인 뷰티 시장의 핵심 채널로 부상했다.
이어 2023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한 패션 카테고리 역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여성 의류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0% 급증하며 지속적인 확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컬리 채용 담당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컬리와 함께 리테일 테크의 미래를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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