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용 소감은 존-포커스를 기본 베이스로 사용하면서 느낀 것들임
q1
= 첫 라이카 카메라로 사용했는데
애초에 존-포카스 머신으로 써서 af는 신경도 안 썼음.
다른건 몰라도 사진 자체는 존나 좋았음.
특히 q1/m10p/q2 순으로 쓰면서
색이나 보정하면서 느낀게 m10p에서 뽑아주는 raw랑 비슷했음.
+
특히나 q2 대비해서 더 그렇게 느낌
+
28mm 1.7 렌즈가 좋은지 크게 못 느꼈음
치명적 단점으로
evf 내부 코팅이 나간다는거임.
코팅이 나가도 사용에는 별 지장은 없는데
무슨 셀로판 테잎 벗겨지듯 흔적이 남으면서 데미지가 감.
열 때문에 그런것 같음.
이거 제외하고는
2026년에도 좋은 카메라임
다른 이슈로는 오래 쓴 애들 렌즈가 분리되려고 한다함 ㅋㅋㅋㅋ
m10p
= 첫 m바디로 q1/q2 대비 마감이 미쳤음.
진짜 만지면 고급스러움과 함께 기분좋음까지 다 느껴짐.
사진 같은 경우 기술적으로 잘 모르지만
외각선이 얇게 표현되고
저렴한 50mm 1.4만 박았는데도 배경 졸 이쁘게 녹여줘서 좋았음
나름 채-신 렌즈였던 50mm 2.2는 라이브뷰로 45cm였나? 다가갈수있어서
근접샷도 찍을만 했음.
특히 rf 파인더의 맛을 본게
담벼락부터 천천히 걸어오던 고양이가 점-프 할 때
프레임에 들어오기 전부터 다음 상황을 예측하면서 타이밍까지 볼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음
이런 사진도 사실 파인더 보고 찍은거라서
타이밍보기+다음상황 예측하기에 특화
단점으로는
비싸다 보니깐 나도 모르게 조심하게 되는게 문제임
나름 막쓴다고 눈비 다 맞고 굴리려고 해도 자크에 긁힐까봐 쫄리기도 했음 ㅅㅂ
거기에
m마운트 렌즈들 올드부터 채-신 렌즈들까지 계속 나오니깐
렌즈 뽐뿌 못 이기겠더라
돈 존나 많으면 m바디 하나에 사고 싶은 올드렌즈들 다 맛보고 싶었음
+
존포커스 스트릿 촬영용으로는 M바디가 결국 올인원급이라고 생각함
Q2
= 그저 완성형 올인원 카메라
사진 자체는 q/m10p랑 다르게
최신 카메라 raw 만지는 느낌이였음.
색도 일부 red, 피부톤 쪽 뺴고는 그전에 썼던 z6ii/z8 같은 카메라 같은 느낌
거기에 고화소라서 노이즈 좀 있는게 처음에 살짝 거슬렸음.
근데 쓰다보니깐
고화소빨로 일단 찍고 존나 크롭하기도 하고
대충 색 밸런스 맞춰나갔음
후반에는 색은 거의 안 만지는 느낌으로 사용했음.
+
마감의 경우 Q1 대비 버튼류 등이 현역 미니멀 느낌으로 바뀌고
특히 상단 보조휠?에 히든 버튼 처럼 깔끔하게 숨겨져있는 버튼이 존나 좋았음.
전체적인 마감자체는 급나누기로 m10p에 비해서 저렴한 느낌인데
타 브랜드랑 비교하면 훨씬 좋기는 함.
사실 Q2에 다른 카메라 추가로 계속 사서 쓸 수 있으면 좋았을듯 ㅋㅋ
+
28mm 1.7 주미룩스의 선명함과 배경 녹는 느낌이 q2에 와서야 제대로 느껴졌음.
특히 최대개방일 때가 특유의 렌즈 맛이 있음
근데 나는 맨날 조여찍어서 가끔 밖에 못 느꼈음 ㅋㅋ
+
af는 정지된 상태에서 배경 찍거나
아래의 사진처럼 가까운거 찍는 용으로는
적당함. 편하진 않았음
암튼 라이카 마스터샷 2회 + 카테고리 셀렉 2회 + q 사진전으로 라이카 매장에 사진 걸기
까지 박았으니 어느정도 만족함!
요즘 lfi에서 셀렉 안 해줘서 삐진거 아님
다음번에 라이카 카메라 살거면
m바디에 라이카 28mm 주미크론 박아서 메인으로 쓰고
심도 얕은 렌즈들 돌려 먹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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