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공천헌금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발본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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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공천헌금 발 붙이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발본색원"

이데일리 2026-01-06 09:1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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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공천 헌금 논란에 대해 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적으로 발본색원하겠다고 천명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정 대표는 6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유튜브에 출연해 당내 공천 헌금 논란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라는 생각이 좀 들었는데 ‘이 외에 다른 일이 없다’고 믿고 있고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일은 어떻게 예상을 해서 (대응)할 수는 없다”며 이런 일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발본색원, 원천 봉쇄하는 일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했다. 정 대표는 광역자치단체장을 제외한 지방선거 공천은 각 시도당에서 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중앙당에서는 관리 감독을 철저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2022년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김경 서울시의원에게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을 1일 제명했다. 당시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도 징계 절차를 밟고 있다.

정 대표는 진행자가 당 대표직 연임 여부를 묻자 ”(대표직 수행이) 생각보다 힘들다“며 ”말하지 않아도, 말을 해도 항상 오해를 받는다“고 답했다. 정 대표의 민주당 대표 임기는 올 8월까지다. 정 대표는 당 안팎에서 제기되는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 갈등론에는 ”친청은 없다. 친명만 있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의 틈새를 벌려서 갈라치기 하는 것“이라고 했다.

정 대표는 12·3 비상계엄 옹호와 보좌진에 대한 갑질 논란,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내가 이혜훈 후보라면 잘못된 부분, 자기가 그동안 말을 잘못했거나 행동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과 사과를 철저하게 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고 한편으로는 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의 비전,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자기가 잘 맞추겠다는 부분을 어필을 하면 (청문회를) 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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