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BTC 9만 3천달러 안착···XRP·ETH 동반 랠리,가상자산 시장 ‘훈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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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BTC 9만 3천달러 안착···XRP·ETH 동반 랠리,가상자산 시장 ‘훈풍’

한스경제 2026-01-06 09:0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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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스경제=전시현 기자 | 가상자산 시장이 새해 초입부터 강력한 매수세를 바탕으로 완연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시장에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도, 유동성 공급에 대한 기대감과 기관 투자자들의 꾸준한 진입이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43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9만3945달러(약 1억 358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전보다 2.97% 올랐으며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7.84% 상승한 수치다. 알트코인 대장주인 이더리움(ETH) 역시 3.08% 상승한 3230달러(약 467만원)를 기록하며 10%가 넘는 주간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가장 눈에 띄는 움직임을 보이는 리플(XRP)은 하루 사이 13.05% 폭등한 2.35달러(약 3400원)에 거래 중이며, BNB 또한 2.05% 상승한 911달러(약 131만원)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는 0.9998달러(약 1446원) 선에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 반등은 미 연준의 통화 정책 변화 가능성과 맞물려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연준이 올 초 금리 인하를 단행할 경우 가상자산이 대안 투자처로 더욱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특히 골드만삭스와 시티그룹 등 주요 투자은행들이 올해 두세 차례의 추가 금리 인하를 예고하며 시장 유동성이 팽창할 것으로 내다보는 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미 재무부의 일반계좌 잔액 감소와 연준의 '준비금 관리 매입' 프로그램 시행 등이 시장에 실질적인 현금 유동성을 공급하며 가상자산 가격을 방어하는 강력한 지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기관들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한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규제 명확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XRP를 비롯한 주요 알트코인으로도 기관의 관심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미 정부의 셧다운 여파로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 지표의 신뢰도가 하락한 점과 일본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이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가상자산 시장은 연준의 공식적인 금리 결정보다는 시장 이면에 공급되는 실제 유동성의 크기와 제도권 금융기관들의 자금 집행 속도에 의해 그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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