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주식네비 1월 6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 4분기 적자 전환 전망에도 희망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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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주식네비 1월 6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 4분기 적자 전환 전망에도 희망은 있다

뉴스락 2026-01-06 08:5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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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CI. [뉴스락]
LG에너지솔루션 CI. [뉴스락]

[뉴스락] LG에너지솔루션(373220)이 전기차 시장 침체 여파로 4분기 적자 전환이 예상되지만 ESS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전기차 부문의 부진을 상당 부분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북미 완성차 업체와의 계약 해지 등으로 전기차 배터리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낮아졌지만 AI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ESS 시장 확대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며 기업가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노우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40만원으로 제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4분기 예상 영업적자는 118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며 적자 전환할 전망이다.

연말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과 ESS 원소재 가격 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수익성을 갉아먹은 탓이다.

2026년 전망 역시 밝지만은 않다. 

노 연구원은 주요 고객사와의 계약 해지로 북미 합작 공장 가동 중단이 계획되어 있어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실적 공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전지 사업은 2026년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ESS'가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노 연구원은 "25년 하반기 이후 이차전지 섹터 주가 변동성은 ESS 성장성이 EV 부문 비관론을 압도했다"며 ESS 사업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2026년 ESS 예상 영업이익은 2,841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미국 내 LFP 기반 ESS 생산 현지화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노 연구원은 중국 기업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진 상황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시장 내 공급 능력을 갖춘 점이 기업가치 재평가(멀티플)의 핵심 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연구원은 "ESS 성장론에 이견은 없으나, EV 부문 실적 눈높이 조정 이후 주가 대응이 필요하다"며 "중국 기업들과의 사업 격차 축소 여력이 기업가치 변수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LG에너지솔루션 펀더멘탈. 메리츠증권 제공 [뉴스락]
LG에너지솔루션 펀더멘탈. 메리츠증권 제공 [뉴스락]

※ 본 기사는 증권사 리포트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투자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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