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림 전격 경질 후폭풍’ 맨유, 최대 4899억 원 ‘허공에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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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 전격 경질 후폭풍’ 맨유, 최대 4899억 원 ‘허공에 날렸다’

스포츠동아 2026-01-06 07:57: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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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후벵 아모림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후벵 아모림(41) 감독을 전격 경질한 가운데, 천문학적인 손해를 보게 됐다.

맨유는 지난 5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아모림 감독이 맨유 사령탑에서 물러난다고 전했다. 맨유가 아모림을 경질한 것.

또 맨유는 아모림 감독이 지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를 냈으나, 지금이 변화를 주기 위한 적기라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아모림 감독의 경질은 부진한 성적뿐 아니라 최근 인터뷰가 결정적으로 작용했다. 맨유는 지난해 강등권으로 추락할 위기에 처했고, 이번 시즌에도 좋지 않은 모습.

이와 중에 아모림 감독은 지난 4일 리즈 유나이티드전 무승부 이후 “나는 헤드 코치가 아닌 매니저다”라는 말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또 아모림 감독은 “모든 부서가 자신의 일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는 아모림 감독과 맨유 수뇌부와의 갈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이번 아모림 감독 경질로 천문학적인 금전적 손실을 보게 됐다. 보수적으로 잡아도 197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우선 맨유는 아모림 감독을 영입하기 위해 스포르팅 리스본에게 위약금 명목으로 무려 950만 파운드(약 186억 원)을 지급했다.

또 아모림 감독 경질로 인해 잔여 계약에 대한 급여 1005만 파운드(약 197억 원)가 더 발생할 예정. 이미 지급된 급여는 780만 파운드(약 153억 원)다.

여기에 맨유는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뒤 선수 영입에 무려 2억 5000만 파운드(4899억 원)를 쏟아 부었으나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즉 최소 남은 급여 197억 원을 손해 본 것. 여기에 위약금, 기존에 지급한 급여, 선수 영입에 든 비용을 더하면 5435억 원에 달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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