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는 올해부터 임신 부부에게 무료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백일해는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아기가 감염되면 뇌 손상과 폐렴 등 중증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접종 지원 대상은 임신 27∼36주 차 임신부와 그 배우자다. 다음달 2월 2일부터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https//plus.gov.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접종은 대상자 등록 후 보건소나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영아를 중증 백일해로부터 보호하는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임신 부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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