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 관절 꺾기”…현대차 ‘아틀라스’ 실물 공개(영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소름 돋는 관절 꺾기”…현대차 ‘아틀라스’ 실물 공개(영상)

이데일리 2026-01-06 07:34:22 신고

3줄요약
[라스베이거스=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자회사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새 버전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AI 로보틱스, 실험실을 넘어 삶으로’를 주제로 미디어 데이를 열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관계자들이 신형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신형 휴머노이드 ‘아틀라스’가 청중들에게 기능을 자랑하는 모습. (영상=정병묵 기자)


이날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이번 CES 2026에서 AI 로보틱스 생태계의 핵심이 될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과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개발형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무대 왼쪽에서 누운 상태에서 일어선 아틀라스는 인간처럼 유연하게 뚜벅 뚜벅 걸으며 무대 중앙으로 발길을 옮겼다. 멈춰 선 아틀라스는 어깨와 팔, 허리를 자유롭게 회전하며 ‘유연한’ 관절을 자랑했다. 목은 360도 돌아갔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그동안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자율적 학습 능력과 어느 작업 환경에서나 적용 가능한 유연성이 탑재돼 실제 제조 현장에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56개의 자유도(DoF) 를 갖춰 대부분의 관절이 완전히 회전할 수 있고 사람과 유사한 크기의 손에 촉각 센서를 탑재했으며 360도 카메라를 통해 모든 방향을 인식할 수 있어 주변 감지가 용이하다.

또 최대 50kg(약 110파운드)의 무게를 들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고 2.3m(약 7.5피트) 높이까지 도달할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 -20℃에서 40℃(-4℉~104℉)의 환경에서도 완전한 성능을 발휘하고 방수 기능을 갖춰 세척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자재 취급부터 정밀 조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산업용 로봇으로서 대부분의 작업을 하루 이내에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배터리가 부족해지면 스스로 충전소로 이동해 배터리를 교체하고 즉시 작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차그룹은 아틀라스를 그룹 제조 환경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시켜 인간과의 협업 실현을 가속할 계획이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