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북부의 칼류비아 주 벤하 시내에 있는 한 약물중독 치료 시설에서 5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7명이 연기 흡입 등으로 중상을 입었다고 국영 매체가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받은 이집트 보안군과 민방위대가 소방대와 구급자들의 지원을 받아 급히 벤하 시내 화재 장소로 달려갔다고 국영 아크바르 엘-욤 신문은 전했다.
소방대가 급히 불길을 제압해 근처에 있는 다른 아파트 건물들로 번지지 않도록 막았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화재가 난 지역은 인구가 밀집한 주거 지역이라고 했다.
이집트 검찰은 이 화재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고 화재 발생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정부 당국도 포렌식 수사를 지시했다고 이집트 매체들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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