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수 오차범위 내 초접전…한득수 24%·김진명22%[신년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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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수 오차범위 내 초접전…한득수 24%·김진명22%[신년여론조사]

모두서치 2026-01-06 00:11: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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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3선 현직 군수가 물러나는 전북 임실군수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1·2위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안에 들어가며 초접전 양상이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뉴시스 전북취재본부와 전북도민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해 12월29~30일 이틀간 임실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차기 임실군수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한득수 임실축협조합장이 24.3%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명 제7·8대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은 22.4%를 기록하면서 한득수 조합장과의 격차가 1.9%p에 그쳐 오차범위(±4.4%포인트) 안에서 접전을 벌였다.

이어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이 16.4%, 한병락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부위원장 14.5%, 한완수 제11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13.2%, 성준후 현 청와대 국민통합비서관실 행정관 2.9%, 박기봉 전 남원시 부시장 2.1%, 김왕중 조국혁신당 임실지역위원장 1.3%, 장성원 전주비전대학교 교수 0.2% 순으로 집계됐다.

그 외 인물 1.5%, 없음 0.6%, 모름 0.6%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임실읍·성수면·운암면·신평면·신덕면·관촌면 등 1권역과 청웅면·오수면·삼계면·강진면·덕치면·지사면 등 2권역으로 나눠 진행됐다.
 

 

권역별로는 한득수 조합장이 1·2권역에서 23.3%, 25.9%를 기록하며 모든 권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김진명 전 도의원과 김병이 임실군체육회장, 한병락 부위원장은 2권역에서 25.9%, 23.4%, 16.8%, 14.6%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완수 전 도의원은 1권역(14.1%)에서 강세를 보였다.

연령대별로는 한득수 조합장과 김병이 회장이 18~29세(36.0%, 29.8%)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김진명 전 도의원은 60대(29.0%), 한병락 부위원장은 70세 이상(22.2%), 한완수 전 도의원은 30대(18.6%)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성별로는 한득수 조합장과 김진명 전 도의원이 남성층(24.6%, 23.1%)에서, 김병이 회장과 한병락 부위원장은 여성층(20.1%, 15.0%)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해 12월29~30일 실시됐다. 전북지역의 인구비례에 따라 SKT·KT·LGU+ 등 3개 통신사로부터 받은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이용한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현황에 따라 성별·연령별·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로 표집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오차 ±4.4%p, 연결대비 응답비율은 33.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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