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진짜 망했어요" 재벌과 맞먹는 시가총액 100조 '서울 아파트'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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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짜 망했어요" 재벌과 맞먹는 시가총액 100조 '서울 아파트' 전망 분석

나남뉴스 2026-01-05 23:1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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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2025년 서울 아파트 시장 시가총액은 102조9665억원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충격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3조7306억원, 48.7% 급증한 것으로 우리나라 대표 재벌가 중 하나인 HD현대의 시가총액과 맞먹는 규모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년 대비 39.7% 증가한 8만635건으로 집계되었다. 

평균 거래가격도 12억원에서 12억8000만원으로 6.7% 상승했으며 3.3㎡(1평)당 평균단가는 5048만원에서 5441만원으로 7.8% 증가해 두드러지는 가격 상승을 보였다.

서울 주요 권역 중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의 시가총액은 33조461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7% 증가했다. 다만 해당 지역의 증가율은 주요 권역 중 가장 낮았다. 

사진=네이버 부동산
사진=네이버 부동산

이는 서울시가 올해 3월 강남, 서초, 송파, 용산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거래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고 있다. 이로 인해 실거주 의무가 강화되고 갭투자도 사실상 차단되면서 거래 제약이 커진 것이다.

반면 마포, 성동, 광진 등 일부 비규제 지역은 급격히 성장했다. 이 지역의 시가총액은 9조2788억원에서 16조4336억원으로 77.1% 상승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성동구의 시가총액은 4조986억원에서 7조3326억원으로 78.9% 증가했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11조9044억원으로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송파구(10조1647억원), 서초구(8조1854억원), 성동구(7조3326억원), 강동구(6조7104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5개 구의 시가총액은 전체의 43.1%를 차지하며 서울 아파트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반면 금천, 강북, 종로, 도봉, 중랑 등 하위 5개 구의 시가총액 비중은 4.3%에 그쳤다.

 

올해도 수도권으로 인구 유입 계속될 것

사진=네이버 부동산
사진=네이버 부동산

단지별 시가총액에서는 송파구 파크리오가 7927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헬리오시티(7170억원), 잠실엘스(5854억원), 고덕그라시움(5765억원), 잠실주공5단지(5521억원)가 상위 5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2025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서울 아파트의 시가총액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3.3%라고 밝히며 주택 가격 상승이 급격히 이루어진 지역에서는 가계부채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경고했다.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주택 가격 상승세는 금융 불균형과 잠재적인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또한 한국은행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외지인의 매입 비중도 과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 및 수도권의 주택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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