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中, 한중 정상회담 통해 한일관계 벌리려 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日 언론 "中, 한중 정상회담 통해 한일관계 벌리려 해"

이데일리 2026-01-05 22:37:23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5일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에 대해 일본에서 경계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MOU 체결식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요미우리신문은 이날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 소식을 다루면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가 결정된 2016년부터 냉각된 한중 관계의 개선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듯하다고 전했다.

또한 요미우리신문은 “중국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발언 이후 대일 압력을 높이고 있으며 한국을 후대해 한일 간 이간을 노린다”고 보도했다.

NHK는 “중국이 일본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는 가운데 한국과 관계를 강화해 대만과 역사 인식 문제를 놓고 보조를 맞추게 하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NHK는 지난달 말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조현 외교부 장관의 통화 내용을 소개했다. 당시 왕이 외교부장은 “일본의 일부 정치 세력이 역사를 후퇴시키려 시도한다”며 “한국이 역사와 인민에 책임지는 태도를 갖고 올바른 입장을 취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한 바 있다.

교도통신은 보다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교도통신은 “중일 갈등 속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국빈으로 후대해 한국을 자기편으로 당기려는 시진핑 지도부에 대해 이 대통령은 중일 어느 쪽에 대한 편들기는 피하고 등거리를 유지하려는 생각”이라며 “방중 전부터 신경전이 계속됐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