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IN] '카이츠 지수’ 높아지니 일자리가 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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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N] '카이츠 지수’ 높아지니 일자리가 대폭 감소

뉴스비전미디어 2026-01-05 22:1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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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카이츠 지수’ 평균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을 뜻한다. 

IMF는 최근 ‘카이츠지수’가 35%를 넘는 국가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고용주들은 인건비를 아끼려 고용 시간을 줄이는 경향을 보인다고 진단했다. 

한국경제 최근 "알바생 한명 줄여 年 4000만원 아꼈다"는  사장님의 탄식을 보도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평균임금 대비 최저임금 비율을 뜻하는 ‘카이츠지수’가 35%를 넘은 국가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1년 뒤부터 고용률이 하락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카이츠지수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으로 60%를 웃돌았다. 

누적된 최저임금 인상 효과가 국내 일자리를 줄이는 데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 카이츠지수는 지난 6년 연속 60%가 넘었다. 

2024년 한국의 카이츠지수는 60.5%로 고용률에 충격을 주는 기준선인 35%를 크게 웃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55.9%)은 물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회원국들에게 제시하는 권고치(50%)보다도 높다.

한국의 카이츠지수는 2000년 28.8%에서 2015년까지 48.6%로 완만하게 상승했다. 

카이츠지수가 급등한 건 문재인 정부가 2018~2019년 2년간 최저임금을 29% 올렸기 때문이다.

2019년 지수(62.7%)는 단숨에 60%를 넘었고, 이듬해 우리나라의 순위는 OECD 4위까지 치솟았다.

노동자의 복지차원에서 임금인상은  일자리 축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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