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압송에도 유럽시장은 안정되고 유가는 미약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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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로 압송에도 유럽시장은 안정되고 유가는 미약 하락세

모두서치 2026-01-05 19:54: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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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미국의 3일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 후 열린 5일(월) 아시아와 유럽 주식시장이 침착하게 반응한 데 이어 석유 가격이 하락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안전자산 성격의 귀금속 가격은 뛰었다.

이날 아시아 시장은 미 월스트리트가 직전 영업일 2일(금) 약소한 상승세 그친 것과 달리 테코 관련 주식 매입 바람이 불었다.

월스트리트의 5일 정규장 전 선물 거래는 S&P 500 0.2% 상승, 다우 존스 산업평균 무 변동 등 베네수엘라 사태 영향이 거의 없어 보였다.

유럽 시장 초반 현재 독일 DAX는 0.8% 올랐으며 프랑스 CAC 40 0.3%, 영국 FTSE 100 0.2% 등 약한 상승이 기록되고 있다.

베네수 사태의 단기적 경제 및 금융 충격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 지배적이다.

이날 석유 선물 시장이 월요 거래를 시작한 직후 미 기준 유가가 약간 올랐다. 그러나 얼마 안 가 36센트가 떨어져 배럴당 56.96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기준의 브렌트 원유는 34센트 내려 배럴당 60.41에 거래되었다.

산유국 베네수엘라의 석유 산업은 노후화와 국제 제재로 파손 상태에 빠져 있어 산유량을 극적으로 끌어올리려면 수 년 간 큰 규모의 투자가 있어야 한다.

다만 현재 하루 110만 배럴의 산유량이 빠른 시일 내에 2~3배로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있다.

석유가 충분하게 공급되면서 원유가는 이미 반년 래 최저가로 거래되어 왔다.

금값은 2.7% 올랐고 은은 6.6% 뛰었다.

앞서 아시아 시장은 크게 올랐다. 일본의 니켓이 225는 새해 첫 영업일인 이날 3% 올라 5만 1832.80에 마감해 지난해 10월 31일의 최고 기록 5만 2411.34에 가장 근접했다.

한국의 코스피는 3.4% 뛰어 4457.52의 최고기록을 세웠다. 호주 지수는 변동이 없었지만 대만 기준 지수는 2.6%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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