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기주식 646,442주를 소각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컴투스 전체 발행 주식 수의 5.1%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전체 자사주 중 절반(50%)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월 12일로 잡혔다. 소각되는 주식의 가치는 평균 취득 단가 기준으로 계산했을 때 약 581억 5천만 원 규모다. 이번 결정으로 발행 주식 총수는 기존보다 줄어들지만, 자본금 자체는 감소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각 절차가 모두 끝나면 컴투스의 발행 주식 총수는 12,091,313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그동안 자사주 매입과 소각, 배당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펴왔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기업의 중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하는 동시에,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줄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주가는 4일 3%가 올라 3만원대에 진입했고, 주식 소각 소식이 나온 5일에는 최고 33,900원을 찍었다고 5.17%가 오른 31,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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